토마스 캐스카트1 하버드 철학자들의 인생 수업, 대니얼 클라인, 토마스 캐스카 정말로 대단한 작가들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두 분의 매우 팬입니다. 이 책에 유일한 불만은 제목입니다. 저렇게 뭔가 따분한 자기개발서 같은 제목 말고도 뭔가 좋은 제목을 지을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원제는 'I THINK, THEREFORE I DRAW'입니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그린다.' 데카르트의 그 유명한 격언을 활용한 정말로 멋진 제목 아닙니까. 대체 어째서 출판사는 이런 제목으로 책을 낸 걸까요. 이 나라의 독자들에게는 저런 제목이 정말로 더 잘 먹히나요? 작가들은 '뉴요커'를 매체들에 등장한 한 컷 만화들을 가져왔습니다. 작품들은 때로는 기가 막히고, 때로는 아리송합니다. 그리고 이 작품들은 다시 18가지 카테고리로 분류되었습니다. 어떤 카테고리는 6편이 있는가 하면, 어떤 .. 2021. 4.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