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인간인가1 이것이 인간인가, 프리모 레비 아우슈비츠 생존 작가 프리모 레비의 기록입니다. 저는 이 작가를 매우 좋아합니다. '주기율표', '지금이 아니면 언제?', '휴전' 같은 작품들도 모두 좋아합니다. 그의 작품들은 인간의 본질의 무언가에 대하여 적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들은 한국소설들에서 자주 보이는 한 맺힌 시선 없이 담담하게 인간을 고찰하고 있었습니다. 이 작품은 아우슈비츠에서 프리모 레비가 겪은 일들에 대한 자전적 작품입니다. 그는 수용소의 비참함을 설명하는 것에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절재도 과장도 없이 수용소의 생활에 대하여 적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작품이 나치의 만행을 고발하고, 나치즘, 평범한 사악함에 대하여 고발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죽음의 수용소에서' 같은 작품과 그는 다른 방향에서 수.. 2021. 8. 15. 이전 1 다음